강릉 경포해변서 40대男 변사체 발견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경포해변에서 40대 변사체가 발견됐다.31일 오전 4시 40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약 10m 해상에서 40대 중반의 남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산책 중이던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변사체는 175㎝ 정도의 키에 보통 체격으로 속옷만 입고 외상은 없는 상태였다.해경은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