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특별상여금 64억원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최현만 수석부회장에게 현금 64억원 상당의 자사주 18만여주를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키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20일 1차로 10만여주를 받았으며 나머지 주식은 향후 3년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지난 시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최 부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여금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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