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날로 돈독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아프리카항공이 지난 달 31일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와 중국의 베이징(北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항공기 승객들의 환승으로 인한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되었다.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가 사용되는 해당 노선은 약 15시간이 소요되며 매주 3회 취항한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