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돼지농장 화재로 1600여마리 폐사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고창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600여마리가 폐사됐다. 2일 오전 4시4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오모(55)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불은 농장 1개동 2500㎡를 태워 1억5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