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서 조 이사장은 “광남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목표 실천, 지역 환원 사업 전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고객의 신뢰를 받으며,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남춘 상공회의소 이사장도 “그간 광남새마을 금고는 험난한 IMF 난관을 잘 극복하고 조용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총자산 135,800백만원 규모로 성장해 왔다”면서“올해 중앙지점 개점을 통해, 지역 금융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해나가고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금융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조용호 이사장을 비롯, 양기대 광명시장, 이준희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백재현 국회의원, 백남춘 상공회의소 회장, 박세용 재향군인회장, 각 기관 단체장 및 새마을금고 회원 등이 참석해 개점식을 축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