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차량등록민원 통합창구 운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1일부터 차량등록민원 통합창구를 운영해 차량등록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6개업무(신규, 이전, 변경, 말소, 저당권, 이륜차)별 창구가 있어 담당창구에서만 해당업무 처리가 가능했는데 통합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창구에 관계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구는 이를 위해 순번대기시스템 1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통합창구 운영으로 특정창구에 민원이 집중되는 것을 미리 막아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으며 기존에는 담당 직원 부재시에 민원처리가 안돼 민원인의 불편을 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런 민원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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