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상반기 채용 '줄줄이'…GS·현대엠코·삼성EN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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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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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2월 들어 건설업계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엠코, 삼성엔지니어링, 중흥건설 등 건설업계 각 분야 채용이 활발하다.

GS건설이 건축사업본부(해외 Proposal)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해외견적 또는 해외수행(시공·공무 등) 경력 5년이상, 중동 및 동남아 지역 건축 프로젝트 유경험자, 영어 능통자 이어야 한다.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엠코는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전기, 플랜트, 부대토목, 토목, 설계, 연구개발, 영업, 관리, 제철소 등이며 8일까지 회사 사이버 인사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amco.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고용형태, 담당업무, 자격요건 등은 모집요강에 자세히 나온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에너지·화공, 철강, 발전, 환경, 산업, 조달, 공사기술/기획, 품질경영, 기술검증 등이다. 세부 모집분야, 직무 및 자격 요건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양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견적, 건축견적, 구조설계 분야이며 6일까지 동양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tongya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전기, 토목견적, 건축견적 등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과 안전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며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예정)자 이상, 관련학과 및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성우종합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쌍용자원개발, 효동개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코오롱인더스트리, 해안건축, 신한종합건설, 삼풍엔지니어링, 평화종합건설, 코그리코리아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인재개발원(http://edu.hdec.co.kr)이 올해 직영 취업교육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전기공사(전기), 건설기계정비(자동차정비), 건축환경설비(플랜트배관), 토목시공(건설시험관리), 건설공정관리, 측량 등의 1년 과정과 플랜트품질, 조경시공, 특수용접 등의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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