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6일부터 7월까지 휴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이 6일부터 7월 31일까지 휴관한다.

박물관은 "노후화한 종합기계실 설비 교체와 상설전시실 부분 개편을 한다"며 "이번 휴관 기간에 노후화된 난방용 보일러와 냉방용 냉동기의 배관, 소방·통신·자동제어 장비와 전시장 공조기 등 주요 장비를 최신 시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휴관 기간에도 수라간 최고상궁 체험을 비롯한 교육과정과 박물관 내 카페인 고궁 뜨락, 뮤지엄숍은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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