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재 하이트진로(주),초교 꿈나무 여자축구부에 4년째후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이천시(시장 조병돈) 부발읍사무소는 부발읍 무촌리에 소재한 하이트진로(주)에서 2일 관내 신하초등학교 여자축구부 후원회에 490여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 및 음료(축구용품 250만원, 음료 매달 20여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부발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태옥 부발읍장, 전의종 신하초교 교감을 비롯하여 김순식 부발발전협의회장, 견영종 하이트진로(주) 업무지원팀장, 신하초교 축구부 관계자(감독 장동진) 및 선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 신하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해 전국 소년체전 우승, 한국여자춘계연맹전 축구대회 우승, 여왕기전국종별축구대회 우승, 합천선수권대회 우승, 강능통일대기 축구대회 우승을 거둔바 있다.

신하초교 전의종 교감은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하이트진로(주)에 감사한다"며 "금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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