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앞두고 무주 호두 '인기'

  • 정월 대보름 앞두고 무주 호두 '인기'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전북 무주호두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있다.

2일 무주군에 따르면 대보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호두 주문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하루 150kg 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무주호두는 알호두, 살호두, 기름 등의 형태로 생산돼 식품가공공장과 일반인에게 판매되고 있다.

군은 최근 신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호두식물성 고기, 호두영양식, 호두초콜릿, 호두쿠기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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