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우리은행은 2일 중국 베이징의 중국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행장과 리 리후이 중국은행장이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은행은 앞으로 마케팅·국외 전산 네트워크·여신 제공·외화 송금·인민폐 공급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또 고객이 중국이나 한국에서 현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인민폐와 원화를 찾을 수 있도록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