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독서회는 노인들이 보다 유익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독서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독서회 회원은 손자 손녀들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책부터 일반도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 읽기를 한다.
독서토론,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독서현장 탐방, 견학 등 다양한 독서활동도 한다.
평소 독서에 관심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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