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2월 채용 ‘풍성’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2월달을 맞아 제약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종근당, 광동제약 등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종근당은 순환기팀, 제제연구실, 임상의학팀 등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신입 및 관련 경력 1~5년 이상이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2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ckdpharm.com)접속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동제약은 2월 7일까지 각 부문별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의원영업, 병원영업, 품질관리 등 5개 분야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의 신입 및 경력자로 생산기능 분야는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홈페이지(www.ekdp.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백신공장QA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생물학, 미생물학, 약학, 제약공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력 3년 이상이다. 접수 마감은 15일까지이며 해당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할 수 있다.

환인제약은 기획, 천연물연구, 품질관리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기획 및 천연물 연구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경력 5년 이상은 우대한다. 품질관리는 화학관련 전공 전문대졸자면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2월 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whanin.com)에서 등록할 수 있다.

동광제약은 병원영업 담당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2월 5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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