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슈즈멀티숍 슈마커가 지난 1일 프리마 호텔에서 독점수입 브랜드 과련 수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슈마커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독점 수입하는 △바비번스(BOBBIE BURNS) △짐리키(JIMRIKEY) △테바(TEVA) △디젤(DIESEL) 브랜드의 올해 F/W 시즌 신제품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영국 브랜드 '박스프레쉬(BOX FRESH)'와 미국 샌들 대표 브랜드인 '코비안(Cobian)'도 함께 소개했다.
이날 수주회의에는 수주를 위해 참여한 아웃도어와 백화점 업체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슈마커 홍보팀 관계자는 "슈마커만의 차별점은 다양한 독점수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수주회의를 통해 좋은 브랜드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올해에는 더욱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재질의 다양한 신발들을 선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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