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인문학 전자 문학관 신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3일 역점 시책 사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의 일환으로 인문학 전자 문학관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인문학 전자 문학관에서는 관련 도서 검색, 인문학 강좌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해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또 강의는 스마트폰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오디오 파일까지 서비스된다.

시 관계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한 후 인문학 전자 문학관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인문학 도서와 강의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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