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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박찬호가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하나마스 트레이닝 코치에게 자신이 직접 구입한 오렌지색 운동화를 신겨주고 모자를 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박찬호는 하나마스 코치의 운동화가 낡은 것을 보고 훈련이 없는 날을 이용해 코치에게 줄 운동화와 모자를 구입했다고 한화는 말했다. 사진은 하나마스 코치가 선물을 받고 밝게 웃는 모습.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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