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시청) |
공사 노·사는 지난해 9월 1일에 교섭위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 8회, 실무교섭 10회을 통해 총 71개 조문으로 이뤄진 2012년 단체협약서를 체결했다.
노·사는 자율적 현상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부분의 지원을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총체적 합의를 도출해 냈다.
이날 이 사장은 “어려운 시기와 여건 가운데서 노·사 서로간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만들어낸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공사 설립 이후 큰 성과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