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란이 3일(현지시간) 관측위성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고 아랍어 TV방송 알-아람이 보도했다.하미드 파제리 이란우주기구(ISO) 위원장은 나비드(Navid)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 지상 250~370km 상공의 지구 궤도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이란은 유엔 우주공간평화이용위원회(UNCPUOS) 창립 회원국으로 지난 2009년 자국 기술로 제조한 첫 인공위성 오미드(희망)호를 발사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