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호남석유화학은 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해 해외 자회사 ‘PT Lotte Titan Indonesia(가명)’를 설립하기로 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법인형태는 외국인 투자회사(PMA)이며, 인도네시아에 설립된다. 호남석유화학은 다만 “납입자본금과 설립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면서 또한 “이번 결의내용은 회사설립에 대한 것이며, 최종 투자의사 결정은 추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