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公 전대천 사장 가스안전 현장 점검

  • '가스안전 점검의 날' 맞아 주민 등 대상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매월 4일을 '가스안전 점검의 날'로 정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전대천 사장과 임원이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사와 서울CNG 은평충전소를 잇따라 찾은 전대천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들의 행복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박기동 기술이사도 이날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SK에너지 인천 콤플렉스를 찾아 원유정제시설과 LPG출하시설 등을 둘러보고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주문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인천지역본부(김성수 본부장)는 남구 쌍용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가스보일러를 점검하고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