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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8기 명예기자 모집요강 [이미지 = 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2시즌 활동할 'K리그 명예기자'를 뽑는다.
올해 8기 째인 'K리그 명예기자단'은 K리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취재해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블로그(blog.naver.com/withkleague) 등으로 축구팬들과 만난다.
모집은 ▲취재팀(K리그 뉴스 콘텐츠 담당) ▲블로그팀(K리그 공식 블로그 운영을 통한 팬과의 소통 담당) ▲사진팀(K리그 주최 모든 경기-행사 사진 담당)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활동비와 2012 K리그 전 경기장에서 취재 가능한 출입증이 지급되며, K리그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명예기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접수는 12일까지 지원서(K리그 홈페이지 첨부파일)와 부문별 미션을 수행해 이메일(recruit@kleague.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공식 트위터(@kleague)를 통해 가능하다.
연맹 관계자는 "2005년의 1기부터 시작된 K리그 명예기자는 참신한 시각과 축구팬의 눈높이에 맞는 기사를 생산해왔다"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와 언론의 요청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특히 2011년에는 웹툰 '축구보는 여자'의 포털사이트 연재를 통해 K리그 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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