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란 인사 감시에 사용하는 통신장비 금지 제재 모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의 외교관들은 이란이 반(反)체제 인사 감시에 사용 중인 통신 장비를 금지하는 새로운 제재를 모색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EU 27개 회원국은 이와 같은 뜻을 같이 했으면서 향후 몇달 안에 관련 제재가 정식 도입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U는 비밀 핵프로그램 개발 등과 관련한 이란 인사를 현재 61명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