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주 5개 선거구 후보 확정…오병윤, 이민원 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통합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4일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선출된 후보는 서구을에 오병윤, 남구 이민원, 북구갑 이채언, 북구을 윤민호, 광산을 황차은 후보 등 5명이다.
 
 후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100% 당원 직접투표로 선출됐으며, 경선 지역이었던 광산을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선출했다.
 
 서구갑, 광산갑, 동구 등 3개 선거구 후보는 2차 당내 선출 과정을 거쳐 뽑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