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노르트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함부르크는 바이에른 뮌헨과 1-1로 비겼다. 함부르크는 승점 23(5승8무7패)을 쌓아 리그 11위를 달렸다.
한편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정조국(28·낭시)은 이날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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