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4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수주기원제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동아건설은 이전까지 각 본부별로 수주기원제를 따로 지냈지만 관련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올해부터 전사적으로 통합 행사를 마련했다.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예부터 태백산은 천제를 지낼 만큼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며 “올해 목표한 수주 물량을 반드시 달성해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약 9300억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공사 수주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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