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발렌타인 특별 티셔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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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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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명품관에서 ‘Love is preserving sweet!’(사랑은 달콤함을 간직합니다)란 주제로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위크로 지정했다고 5일 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발렌타인데이 기념 티셔츠 PB상품을 판매하고 3660개 유리 디스크로 구성된 WEST 외관에 발렌타인데이 특별 영상을 연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인 행사명인 ‘Love is preserving sweet!’라는 콥셉트로 티셔츠를 장당 2만5000원에 200장 한정 판매한다. 앞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다른 콘셉트의 발렌타인데이 티셔츠를 자체 디자인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티셔츠는 달콤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트 모양 마카롱이 자연스럽게 쌓여있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Love is preserving sweet!’라는 문구와 함께 표현했다.

같은 기간 이스트(EAST) 지하 1층 하이주얼리&와치 매장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기프트 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제안하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과 초콜릿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수제초콜릿 40여가지 품목과 스파클링·스위트와인 10여가지 제품을 20~40% 가량 할인 판매하는 발렌타인데이 상품기획전을 연다.

또 프리미엄 와인샵인 이스트 4층 ‘VINO494 CLASSIC’에서 발렌타인 기획와인으로 △돔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0 △뵈브 끌리코 로제 ‘클릭’ 업 △모엣 & 샹동 로제 그라피티 러브 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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