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연, 32인치 LED TV 국내 최저가 공급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한소연)은 5일 출범을 기념해 3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를 국내 최저가인 39만9000원에 공급한다. 선착순 1000명이다.

LED TV는 작고 촘촘한 LED광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질이 뛰어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2인치 LED TV는 60만원대다.

한소연 관계자는 "공동구매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줄였다"며 "우량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 주문 생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소연이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풀HD(1920x1080)와 USB(옵션)를 채택해 다운받은 동영상 등을 바로 볼 수 있다. 응답속도(5mm/s)와 시야각(178도)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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