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5일 오후 5시5분께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인근 야산에서 사냥을 하던 이모(61.충북 제천시)씨가 일행이 실수로 쏜 엽총 탄환에 가슴 부위를 맞아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씨는 일행 5명과 함께 사냥을 와 동물을 포수 쪽으로 유인하는 몰이꾼 역할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행 이모(62)씨가 고라니로 오인해 엽총을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