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키르기스스탄 북동부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키르기스 재난부 대변인은 잠정 조사결과 피해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남쪽으로 161㎞ 떨어진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지하 20.9㎞ 지점으로 파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