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호주 시드니 인근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께 한인들이 많이 몰려 사는 시드니 인근 챗스우드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3~4일 정도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아직까지 숨진 사람이 한국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인물의 성별도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