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인 거주 지역서 신원 미상 변사체 발견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호주 시드니 인근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께 한인들이 많이 몰려 사는 시드니 인근 챗스우드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3~4일 정도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아직까지 숨진 사람이 한국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인물의 성별도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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