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시리아 결의안 무산되자 '국제 연락그룹' 설립 제안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은 시리아 결의안이 무산되자 ‘국제 연락그룹’ 설립을 제안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연락 그룹은 시리아 위기의 해결책을 찾는 노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제안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터키와 아랍 연맹이 연락 그룹에서 핵심역할을 해야한다며 시리아 인근 국가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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