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은 시리아 결의안이 무산되자 ‘국제 연락그룹’ 설립을 제안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연락 그룹은 시리아 위기의 해결책을 찾는 노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제안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터키와 아랍 연맹이 연락 그룹에서 핵심역할을 해야한다며 시리아 인근 국가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