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6일(현지시간) 항공당국이 위성발사용 신형 로켓인 창청(長征) 5·6·7호를 5년 내에 개발해 발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중국과학원 및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독성이 없고 저비용에다 더욱 안전한 새로운 세대의 로켓을 개발 중이다. 신형 창청 5∼7호는 기존의 창청 1∼4호를 점진적으로 대체하게 된다.중국은 지난 1956년부터 로켓 개발을 시작해 지금까지 창청 1∼4호 로켓을 150차례 발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