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 변재상 리테일사업부 대표(사진)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미래에셋증권은 조웅기 대표이사(홀세일, IB부문, 트레이딩)와 변재상 대표이사(리테일, 경영서비스)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변재상 대표이사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동부증권,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을 거쳐 2000년 미래에셋증권 입사이후 채권본부장, 홍보 담당 겸 HR본부장,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역임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