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화합기원하는 척사대회 열려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임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하남시 곳곳에서 마을별 화합을 기원하는 척사대회가 열렸다.

척사는 편을 갈라 윶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를 일컫는다.

이날 초이동 지지미 마을부터 시작된 척사대회는 5일 하루에만 12곳에서 열려 시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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