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깨끗한 도심환경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올해 금곡동 양병원~금곡 구 버스종점과 어룡마을입구~명지아파트 등 2.5㎞ 구간의 간판 715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지금·도농·금곡동 지역 간판 790개를 정비한 바 있다.시는 올해 아름다운 거리사업의 예산 70%를 조기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