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올해 간판 715개 정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깨끗한 도심환경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금곡동 양병원~금곡 구 버스종점과 어룡마을입구~명지아파트 등 2.5㎞ 구간의 간판 715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지금·도농·금곡동 지역 간판 790개를 정비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아름다운 거리사업의 예산 70%를 조기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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