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마크로젠과 안국약품은 유전자(DNA)칩을 이용해 신생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내 출시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를 통해 마크로젠은 DNA칩의 공급과 분석을, 안국약품은 자사 중국현지법인을 통해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을 각각 맡기로 했다.두 회사는 상반기에 베이징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상하이, 광저우, 톈진 등 주요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