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中서 신생아 유전자 진단서비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마크로젠과 안국약품은 유전자(DNA)칩을 이용해 신생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내 출시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크로젠은 DNA칩의 공급과 분석을, 안국약품은 자사 중국현지법인을 통해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을 각각 맡기로 했다.

두 회사는 상반기에 베이징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상하이, 광저우, 톈진 등 주요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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