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일하던 30대 공장 문에 깔려 사망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영암 조선소에서 30대가 큰 문에 깔려 숨졌다.6일 오전 8시 40분께 전남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건일기업 강모(30)씨가 공장의 큰 문('빅 도어')를 열던 중 한쪽 문이 떨어지면서 밑에 깔렸다.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강씨는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영암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