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기업 밀착 원조한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강원도는 중소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기업의 애로를 직접 찾아 해소하기 위해 ‘2012 현장밀착형 기업Care시스템[BCS] 구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Care시스템[BCS]의 운영 방향은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one-stop서비스 제공, 산·관의 유기적 소통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애로해소 추진 등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강원도는 18시·군,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도신용보증재단, 강원지방중기청, 강원지방조달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함께하는 ‘기업애로 이동상담센터’를 월1회 정례화, 도내유관기관 지점 등이 없는 지역을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1담당-1산업단지 결연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애로 수렴 및 해소를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산·관의 신뢰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이버중소기업 애로해결센터 상시운영해 기업 애로를 즉시 해결 해주며, 도지휘부↔기업인과 간담운영시 애로·건의사항을 수시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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