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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광고모델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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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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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윤미래가 광고모델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윤미래가 글로벌 기업 한국 HP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의류 모델로 활동했던 윤미래는 이번 HP전속 모델 발탁을 계기로 전자기기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윤미래는 1년간 HP의 모델로 나서며, 지면 광고와 라디오 광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윤미래는 지난 달 라디오 CM '파빌리온 송' 녹음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쳣다. 라디오 광고는 이번주부터 방송된다.

광고주 측은 윤미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한 높은 인지도 및 음악적 역량"이라고 꼽았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겟 잇 인'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차트까지 오르는 등 여성 래퍼로 눈에 띄게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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