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대보름 척사대회 열려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7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과 의용(여성) 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척사대회를 가졌다.

이날 척사대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윷놀이 대회를 즐기고 경품도 추첨하며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등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윷놀이에 참석한 한광희 의용소방대장은 “올해는 한건의 재난사고 없이 윷가락처럼 신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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