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 엄마풍 온종일 돌봄교실을 열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엄마품처럼 안전한 돌봄교실’에 맡기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연중 학생을 돌보는 사업이다.한편 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4개 초등학교와 긴밀한 협력속에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