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 엄마풍 온종일 돌봄교실을 열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엄마품처럼 안전한 돌봄교실’에 맡기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연중 학생을 돌보는 사업이다.

한편 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4개 초등학교와 긴밀한 협력속에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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