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식·정석남 등 여론조작 선동정치 중단촉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오는 4월11일 총선에서 성남 수정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7일 공동성명을 내고 일부 후보들의 여론조작 선동정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응답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사 결과를 갖고서, 마치 시민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는 양 여론조사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들 후보에 대해 “기득권에 집착하고, 시·도의원 줄세우기 등 구태 정치를 일삼는 후보, 관권 선거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를 보인 정체성이 불분명한 철새 후보”라고 비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