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호주중앙은행(RBA)이 7일 정례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했다. 시장에서는 RBA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RBA는 이날 열린 정례 이사회에서 미국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유럽 재정위기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BA는 작년 11월과 1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각각 연속 인하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