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교통 연구개발에 4160억 투자

  • 건설교통기술평가원, 11개 신규 연구과제 공고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올해 건설·교통 분야 기술 연구에 4000여억원이 투자된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국토해양부의 2012년도 국토해양 R&D(연구개발)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건설·교통 분야 11개 사업의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건설·교통 분야의 R&D 예산은 모두 4160억여원으로 스마트하이웨이, 초장대교량, 미래철도, 항공기술, 해수담수화, LNG플랜트,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등의 연구사업에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가 70%수준까지 확대된다.

건교평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홈페이지와 광고를 통해 사업별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사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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