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황하준)가 관내에 등록된 36개 유료 직업소개소에 ‘실명등록증’을 교부키로 했다.이는 등록된 업소에 부착된 등록증이 잘 확인되지 않아 구인·구직자로 하여금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시는 이에 외부에서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록증을 부착해 민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등록증에 대표자 사진을 함께 게재해 친근감을 주고 실명확인을 통해 책임 있는 직업소개를 유도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