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연천부군수, 읍면 순시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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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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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정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 수행위해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 손경식 연천부군수는 지난 달 26일부터 3일까지 읍면 순시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6일 제18대 연천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군정의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수행을 위해 실과단원소 업무보고에 이어읍면순시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순시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은 지난달 26일 오전 연천읍을 시작으로 3일 오후 청산면을 끝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연천소도읍육성사업 등 군 주요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손 부군수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실과단원소를 직접 방문해 부서에서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는 부군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던 예전과는 달리 실과단원소 및 읍면을 직접 방문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는 손경식 부군수가 취임부터 강조한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마인드가 반영된 것이다.

손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무엇을 어떻게 해 드려야 하는가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연천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바람 나는 사무실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갈채 받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손 부군수는 1975년에 경기도 인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 디든 후 200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남북협력담당관, 통일부 교류근무, 산업경제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특히,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식과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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