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작년 4분기에는 매출 8770억, 영업이익 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 66% 하락했다. 직전분기에 비해서도 각가 18%,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CI는 4분기 실적 하락요인에 대해 "세계 주요시장의 높은 수요 증가에도 웨이퍼, 셀 등 업체들의 극심한 재고조정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했다"며 "주요 제품인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