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소방방재청은 기초생활수급자 4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26억원을 투입해 전기와 가스, 소방시설 상태를 점검·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읍면동에서 점검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면 이달말까지 시군구에서 심의를 해서 대상을 선정하며 거동 불편한 노약자, 중증 장애인, 미성년 가장, 만성희귀질환세대 등이 우선으로 선정된다. 소방방재청은 2007년부터 144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소 안전을 보장하고자 30만7000가구를 점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