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4만4000가구 안전 점검에 26억원 투입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소방방재청은 기초생활수급자 4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26억원을 투입해 전기와 가스, 소방시설 상태를 점검·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읍면동에서 점검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면 이달말까지 시군구에서 심의를 해서 대상을 선정하며 거동 불편한 노약자, 중증 장애인, 미성년 가장, 만성희귀질환세대 등이 우선으로 선정된다.
 
 소방방재청은 2007년부터 144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소 안전을 보장하고자 30만7000가구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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