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STX건설 공채 20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STX건설 신입사원 28명은 장애 어르신들과 투호, 팽이만들기, 떡메치기, 소원띠적기 등의 전통놀이를 함께 했다. STX건설 관계자는"신입사원의 첫 업무는 늘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며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