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요금감면' 이통3사 감사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U+) 등 이동통신 3사는 입대 장병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준 공로로 7일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부터, KT와 LG유플러스는 작년 12월부터 군 복무기간 장병의 휴대전화 일시정지 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이통사의 이러한 조치로 장병 1명이 21개월간 5만7000∼7만2000원의 요금을 줄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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